방과후지도사 자격증 발급기관! 어디가 믿을만 할까?

레이디경향 5월호에도 소개가 된 방과후지도사자격증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만큼

재취업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막상 실효성이 없다는 목소리가 높더라구요

그래서 자신의 힘으로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을 노리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출퇴근이 자유롭고 재미있는? 방과후지도사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는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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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5월호)

전문 지식이 없어도, 수업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는 방과후지도사자격증

하지만 아무대나서 자격증만 취득하면 취업이 될까요?

정말 제대로 된 방과후지도사자격증발급기관 찾는 방법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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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48차시 수업이 준비되었나

방과후지도사를 생각하는 많은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단기간 빠른취득" 이라는 문구에 혹하는 경우인데요

그래서 덜컥 수강하고 보면 강의가 24차시, 심하면 12차시만 준비되어서

격증을 취득한다 해도 학교수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방과후학교는 휴일, 방학을 빼면 한 해 48차 수업이 진행되는데

24차, 12차시 수업을 배운 선생님이 무엇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

은 내용을 또 가르치는, 심심하고 따분한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 되겠지요...

학창시절 가장 싫어했던 선생님은 "수업이 재미없는 선생님" 아니었나요?. 내가 된다면 정말 끔찍하겠죠?

두 번째,  내 자격증은 누가 관리하지?

방과후지도사자격증발급기관이 늘어나면서 황당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합니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기관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쿠키클레이지도사라고 해서 자격증을 따 놨더니

방과후지도사1급 옆에 (전공: 쿠키클레이) 라고 적혀서 나오는 황당한 자격증도 있구요

쿠키클레이지도사를 준비해서 취득했더니 막상 받은 자격증은 쿠키클레이가 아니고

방과후지도사자격증1급 이었다는 사실을 방과후학교

면접에서 면접관이 말 해줘서 알았다니.. 별의 별 일이 다있죠?

그래서 내가 취득하려는 자격증이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인가 아닌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세 번째, 자격증 취득 후 어떤 교육이 있나

방과후 자격증을 취득한 선생님은 정말 많아요

어떤 기관이던지 합격률은 80~90%대니까요. 시험이 정말 쉽거든요 ^^

그렇게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서 무조건 학교에서 취업을 시켜주진 않겠죠?

면접을 보고 이 선생님이 정말 아이들을 잘 케어 할 수 있을지 볼텐데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당연 "경력"이겠지만 경력이 없음에도

면접을 보겠다고 선생님을 부른 것은 "실무능력"을 보겠다는 의미에요

자격증 취득 후 취업설명회, 오프라인 직무 교육, 현직 강사와의 멘토링,

보조실습 등 교육을 받았다면 분명 면접 시 자신있게

어필 할 수 있을 테고 그렇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충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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