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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케이크자격증 따길 잘했다
작성자 : 운영자 조회수 : 43 작성일 : 2024-03-05 18:14:57 최종수정일 : 2024-05-05 06:03:10
떡케이크자격증 따길 잘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 말고

제가 즐기며 할 수 있는 일 하면서

살고 싶더라구요.

꿈같은 이야기긴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에요.

결국 전 현재 앙금플라워케이크로

돈벌이 하게 됐구요.

떡케이크자격증 취득부터

홈클래스 운영, 취업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 꿀팁 대방출

해드리려구요 :)

 

2023년 들어 가장 자주 하는 생각은 바로

"떡케이크자격증 따길 잘~했다."

제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제가 즐기며 할 수 있는 일로

앙금떡케이크를 고른 건 작년 어느 날

했던 경험 덕인데요.

친구 따라 앙금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한 번 들었는데, 이때 너무 즐겁고

행복했거든요.

백설기 시트 찌고 그 위에 내가 직접 짠

앙금 꽃들 올려 케이크 완성하는 그 과정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물론 원데이라 대부분의 과정이

강사님 손을 거쳤지만 그래도 그 행복감과

뿌듯함은 말도 못 해요^^

그 이후부터 이쪽에 큰 관심이

생기게 됐죠.

 

앙금 플라워 케이크 유행한 지 꽤나

오래됐지만 지금까지 수요도 꾸준하고

저처럼 배워보고자 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아요.

그 말은 곧 아직도 경쟁력 있는 분야라는

건데, 그래 그럼 이거 한 번

제대로 배워보자 싶더라구요

내가 즐길 수 있으면서 돈도 되는 일이니

더 나이 들기 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고 싶었어요.

일단 떡케이크자격증 먼저 취득하려

전에 원데이 클래스 들었던 곳에

수강료 문의했는데,

자격증반은 수강 마감.. 게다가 유명한

곳이라 수강료도 세서 시무룩했네요

해서 결국 차선으로 택한 게

온라인 교육 기관이에요.

여긴 수강생 수 제한도 없고 무엇보다

한 번 등록하면 평생 배울 수 있단 게

맘에 쏙 들었음 ^^

신규 강좌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데

이거 전부 수강료 한 번 내고

평생 배울 수 있으니까

훨씬 합리적이었달까요?

한 번 배운 걸로 계속 응용하는 게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기법이나 케이크 디자인

배우는 게 수익 활동할 때도

훨씬 경쟁력 있잖아요.

 

떡케이크자격증 과정 등록하면 초도 세트도

무료로 제공돼요.

백옥. 백설 앙금과 천연 분말, 케이크 틀,

앙금 플라워 파이핑 시 필요한

꽃 받침대나 깍지, 꽃가위,

짤 주머니, 주걱, 스크래퍼 등등

재료 양도 넉넉했고 도구들은 계속

쓸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솔직히 처음 배우는데 뭐가 필요한 지

누가 그렇게 잘 알겠어요.

저도 백옥, 백설 앙금 차이가 뭔지도

몰랐고 둘 다 필요한지도 몰랐던 사람^^;

아무튼 신경 쓸 거 없이 챙겨 받을 수

있어 다행이었네요

 

1인칭 시점에서 보기 쉽게 촬영돼있어서

그대로 따라 하기 편해요

앙금 꽃 짜는 거 꽤나 정교한데

파이핑 전 과정 놓치지 않게 확대해 주니

오히려 오프라인보다 더 자세하답니다.

백설기 시트 포슬포슬하게 잘~찌는 방법부터

시트 위를 장식할 앙금플라워 파이핑 기법

다 배울 수 있구요.

꽃의 종류도 한정적이지 않고 장미 이외

카네이션, 수국, 소국, 동백, 데이지, 벚꽃,

튤립 등 다양하게 익히니까

어떤 분위기의 케이크라도 전부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거!

이 꽃을 어찌 배열하느냐에 따라

케이크 분위기도 확 달라지거든요?

돔형, 크레센트형, 리스형, 세미돔형 등등

어레인지도 센스 있게 할 수 있게

강사님이 꿀 팁 대방출 해주셔요 :)

떡케이크자격증은 3개월 배우고 땄어요

앙금 플라워로 수익 활동까지 노리신다면

전 여기 추천하고 싶은데,

제가 배운 곳은 자격증 취득 이후

수익 활동도 도와준답니다.

솔직히 3개월 배우고 창업은 무리라

이건 좀 뒤로 미뤘구요.

우선 교육 기관과 상담해서 홈클래스로

방향을 정했어요.

수강생 소수로 모집해 집에서 원데이 클래스

진행하는데, 각종 행정. 세무 처리나

홍보, 수강생 모집 등

전반적으로 교육 기관에서 지원받았네요.

 

문화센터나 여성 기관에 앙금플라워

강사로 취업할 수도 있는데, 요즘은 이것도

관심이 가요.

강사로 일하면서 홈클래스도 병행하면

수입 더 쏠쏠해지겠죠?

보통 이런 기관은 경력을 주로 봐서,

교육 기관에서 보내주는 보조 강사 실습

다니며 경력 먼저 쌓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왜 자격증 따길 잘했다고 했는지

아시겠죠?

자격증 취득 이후 바로 수입 연결한 건

교육 기관 덕이 커서, 참 잘 골랐다 싶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구 전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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