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필수 과목에
국, 영, 수와 함께
코딩이 들어갈 정도로 
꽤 중요해졌다고 해요.

다가오는 it시대에 맞춰서 
코딩교육이 필수가 되었다보니
최근까지도 많은 관심을 끌고있죠.

새로운 직업으로 방과후지도사를 고르면서
무슨 과목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됐는데
기관에서 코딩지도사자격증 과정을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코딩이 필수 과목이 되면서 
요즘까지도 강사 수요가 높다면서요.
아직까지도 강사를 구하는 곳이
그렇게나 많다고 하는거 있죠?

물론 그런 말을 들었어도
'코딩'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어렵게 느껴졌던 전 선뜻 
그 과정으로 고르진 못했었어요.

코딩은 커녕 컴퓨터 다루는 것도
잘 못하는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상담 선생님께서 전문가 양성이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수업이라
그렇게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어차피 강의에서 다 알려준다면서 
다시금 안심을 시켜주시더라구요.

아이들이 배우는 코딩의 목적은
컴퓨팅적 사고를 하는 법을 배우고
코딩에 대한 흥미를 끌어내는 것 정도라
제가 생각하는 코딩수업과는 좀 달랐는데

샘플 강좌를 확인해보니
코딩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법이나
명령어를 넣는 방법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길래 결국 도전을 결심하게 됐어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과목을 
고민하는 데에만 시간이 들었을 뿐
기관은 이미 정해놨다는 거였어요.

제가 고른 기관은 바로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였는데요.
여기서 코딩지도사자격증을 땄답니다.

방과후 강사 양성 교육으로 특허도 있고
20년이 넘는 연혁이 있는 만큼 
이곳만큼 믿음이 가는 곳이 없더라구요.

커리큘럼도 실무 수업을 반영해서
교수법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강사활동까지 노리고 있던 저에게
딱 필요한 곳이었어요.

실제로 이곳에서 배워서 시작해
강사로 활동중이신 분들의
후기도 굉장히 많았구요.

물론 다른 기관도 살펴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는데...
커리큘럼이나 지원 부분이 가장 
제 마음이 들어서 택하게 되었어요.

보통 일반적인 기관들은 엔트리, 
스크래치, 로봇 코딩을 다 따로 
신청을 넣고 배워야 하는데 
이 아카데미에서는 이 세가지를 
함께 배워볼 수 있더라고요.

학교나 기관마다 다루는 프로그램이
다 다르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왕이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쓸 줄
알아야 제 경쟁력이 상승할테니
모두 배워야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곳을 골랐던 거였구요.

수강생 등록을 넣으니 집으로
로봇코딩 교구를 보내주시더라구요.

배우는 건 온라인 강좌로 진행되어서
폰이나 노트북 등 편한 방법으로 보고
공부를 하면 되는데 시간 조절하기가 
편해서 부담감이 덜 했어요.

실제 수업 방법을 그대로 가져온거라
시간은 어떻게 나눠야 하고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는지까지 
다 알려주셔서 좋았네요.

더 좋았던 건 초보자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켜는 법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던 거였어요.
저 진짜 컴맹이었거든요 ㅠ

그렇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메뉴나 블록을 활용하는 법 등
다양한 기능을 배워볼 수 있어서
비전공바인 저도 어렵지 않게
모두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방법을 배우며
x, y좌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간단한 게임을 만들고 해보면서 
코딩이 어떤건지 알게 되었구요.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코딩은 꼭 어려울 것 이라는 
고정관념도 없앨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만든 코딩과 
로봇을 연동해 움직이게 하는 
로봇코딩을 직접 해보니 
이게 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코딩이 시각화되어 내가 만든 코딩으로
로봇이 움직이니 흥미가 안 생길리가요.

덕분에 다양한 걸 배울 수 있었어서
융합코딩 과정으로 시작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딩지도사자격증을 따기까지는 
총 3개월 정도가 걸렸구요,
오프특강에도 참여해서 실제로 
강사님을 만나보는 기회도 가졌어요.

오프라인 특강에선 여태 배운것들을
다른 수강생분들과 강사님과 함께
직접 실습을 해보며 직접적인 피드백과 
질문답변을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실무 관련으로 궁금했던 부분까지
여쭤볼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거기다 코딩지도사자격증을 딴 후엔 
취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과정들을 아카데미의 지원을 받아
준비하는 혜택도 얻었답니다.

제가 보다 더 빠르고 수월하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 
이것 덕분이에요.

방과후 코딩지도사는 채용 시 
학력이나 나이는 보지 않지만 
경력은 매우 중요하게 보는데요.
근데 초보자는 보통 자격증 하나만
덜렁 있는 상태인게 당연하거든요.

때문에! 전 경력을 쌓기 위해서 
기관에서 보조강사로 실습할 
기회를 먼저 제공받았어요.

아카데미 출신 선생님의 수업에
보조 선생님으로 참여해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의 
실무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었는데

이런 경험을 몇 번 해보니
취업 이후에 혼자서 수업을 
진행할 때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런 부분만 도움받은게 아니에요.
이력서나 자소서 첨삭도 해주셨고요
면접 준비를 위한 자잘한 팁이나 
기관마다 자주 나오는 질답 리스트를
따로 정리해서 알려주셨답니다.

주변에 괜찮은 기관이 나오면 
따로 매칭까지 해주셨던 덕분에
굉장히 든든했어요.

이런 기관의 지원을 받아가며 
거리나 조건을 체크해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관엔 무조건 
지원서를 넣어봤는데 

기관의 도움과 이런 노력 덕분인지
꽤 빠르게 집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코딩지도사로 취업했답니다.

현재는 방과후 교실 말고도 
아동센터나 문화센터에도 
출강을 다니고 있어요.

수강기한도 없으니 잊어버리는게 생겨도
다시 강의를 보고 참고할 수 있기도 하고
배운 커리큘럼 그대로를 활용해서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으니 이거 때문에
머리 아플 일도 없네요~

거기다 바뀌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서
새로운 강좌도 업데이트 해주시니
덕분에 커리큘럼 걱정도 덜었어요.

방과후지도사를 목적으로 코딩배우기에
도전하시려는 거라면 기관 고르실 대 
꼭 하나하나 살펴보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배운 곳도 참고하시라고 
아래에 주소 하나 남겨둘게요,
샘플 강좌 받아보실 수 있으니
결정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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