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보조강사로 참관수업 했답니당^^

참관수업 전에 권준이 선생님하고 약속장소 잡아서 함께 서울에 있는 문백초등학교란 곳에 다녀 왔어용~~^^

아침부터 설쳤더니... 무진장 피곤하긴 한데... 권준이 선생님께서 수업진행 하는걸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지방에 계신분들 먼길이라고 망설이지 마시고요~~언넝 신청해서 직접 체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지금 서울 완전 춥습니당...아마도 냉동실이라고 생각하심..ㅋㅋ

옷 단단히 챙겨입고 올라 오시길~~^^

전날에 권준이 선생님께서 강의 시킬거란 말씀에 무진장 긴장을 했거든요^^;;

미췬듯이 강의 리플레이 해서... 보고 또 보고... 멘트도 나름 연습해서 갔답니다

어떻게 됐냐구용^^?? 궁금하시죠??ㅋㅋ

그건 나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네용ㅎㅎ

암튼 학교에 직접 가보고 몸소 느끼고 나니 수업 진행 방식이라든지...학생들에게 호기심 발동시키는 방법등등...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오늘 저 때문에 입 아푸게 많은 설명 해 주신 권준이 선생님께 감솨하단 말 하고 싶네용^^~~~

쭈니 선생님 오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 춥다고 제게 옷과 장갑까지 벗어 주시공... 따뜻한 배려에 감동 받았어용...^^

선생님께서도 많이 추웠을텐데...음 감기 걸리시면 안되는데...걱정이 되네요...

주무실때 고뿔 걸리지 않게 이불 꼭 덮고 주무셔야 합니당^^

선생님 따랑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