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교사. 생소한 직업이기도 하고, 기대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을 하고 떨리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하였는데....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지만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시험을 보는데 갑자기 머리속이 텅~~~ㅜ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번갯불에 콩 볶드시 하고 나와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결과가 좋아야 하는데...ㅜㅡ
자격증도 따기전에 벌써 학교에서 방학 동안에 몇일 뿐이지만 지도를 해 달라고 해서
기분은 좋았는데 긴장 되는것은 어쩔 수 없어요...
선생님들 많이 고생하셨고요, 제 담당 선생님 고미라 선생님!
반갑게 맞아 주시고 웃음으로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취업 설명을 듣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또 실기 시험을 치면서 내가 고쳐야 할 것들도 보이는 것 같아 떨리는 시험이지만
많은 것을 느껴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 감솨~ 합니다.^^
아참! 제 마술 도구 중에 3줄 로프가 없어요.
오프 특강 때 가져 올려고 찾아 보았는데 보이지 않아서, 3색 로프인 줄 알고 가져 왔는데
아니더군요.
빠진거 부탁도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