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온라인으로만 봐선 감히 할 수있을거란 자신감이 없었는데 오프라인 강의을 듣고와선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는것같네요. 집에선 정말 잘 안되던게 샘들설명을 듣고 차근차근 해보니 정말 되더라구요. 당장집에와서 남편에게 드롭링을 보여줬죠ㅋㅋ 남편왈 "음~~제법인데" 이한마디에 어깨가 절로 으쓱해지네요. ㅋㅋ 아직갈길이 멀지만... 우리아들은 볼앤베이스를 가지고 마술을 한답니다. 자 여기를 보세요. 공이 없지요? 자 이제 공이 나타날거예요 하면서 주문을 걸고 수리수리 마수리 얍! 그러면서 여기 공이있지요.ㅋㅋ 제법 흉내내는걸 보니 귀엽더라구요.마술은 정말 삶의 활력소인것같아요.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있어 넘 좋네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남앞에 서는것하구 용기가 없다는거죠 헐~~~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마술은 없나요? 그런게 있다면 제게 주문을 좀 걸어주시겠어요. 정말 필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