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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선생님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작성자 | 이희숙       작성일 | 2013-04-02       조회 |  3,144

    ※유의사항※

    본 수강 후기는 아카데미 선생님께서 성공적인 취업 사례를 빌어 회원님들의 취업준비를 돕고자 올려드립니다.

    현직 선생님들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취업설명회와 오프라인 특강을 열어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기적인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회원 선생님들간에 교류가 가능하오니

    해당학교에 선생님 개인 정보 문의를 금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현직 활동하시는 선생님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선생님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써둔 글을 오늘 올리려고 보니

     이벤트가 종료되었군요 그치만 심심풀이로 한번 보세요

    경험과 주위 선생님들의 실제 이야기를 올렸으니 도움이 되실거 갔네요

     특히 12번  잘읽어 보시고 오해 없으시며 한번 생각해 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선생님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보문단지에서....

     1.방과후교사가 되기 전 직업은? 리본강사

    2.방과후교사아카데미 수강했던 수업은? 창의사고력

    3.수강시작 월은? 20132

    4.자격증취득월은 20129

    5.수업을 들으며 도움되었던 점은? 수업준비물등 사소한것들... 차시계획안들...

    6.이력서 및 제안서를 제출한 한 학교수는?창의수학은 5개중 2곳 합격했구요

    리본과  창의수학과  현재 5학교 수업갑니다   

    7.그 중 합격한 학교는? 2개 학교

    8.면접시 가장 자신있었던 질문은? 교육적효과와 학생관리

    9. 8번질문의 답변은? 자기주도학습과 천천히 가는 것

    (강사가 당황하거나 조급해하면 학생관리가 안됩니다)

    10.면접시 가장 자신없었던 질문은? 창의수학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필요하다

    11.10번질문의 답변은? 같은 강좌를 10번이상 반복해서 듣는다

    12.현재 구직중인 선생님과 자격취득을 하려는 수강생에게 한마디.

     

    리본공예와 선물포장으로 강사경력이 9년차입니다

    경험과 주위선생님들을 보고 느낀바를 토대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1) 옷을 잘입어라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얻어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 행색이 남루한 선생님이 계시는데 돈벌어서 옷사입고 머리모양과

    자신을 가꾼다고 합니다 과연 옳은 말일까요 옆에 있으면 행색이 너무 초라해서

    민망하답니다 어쩌면 그렇게 해서 강사자리 얻을려는 생각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주위사람보는 눈도 있는데 말입니다 강사가 너무 빈티나면 누가 배울려고 하나요

    2)서두러지마라

    초보강사님들은 자격증을 받고 당장 강의를 나가거나 본전 뽑을 생각을 합니다

    자신이 수업나갈 준비가 되었는지 실력이 되었는지 자신을 돌아보지는 않고

    너무 앞서 갑니다 그렇다보니 수업나가면 많이 힘이 들고 무엇보다도

    수업료와 교재비에 대해서는 소홀이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우선 수업을 맡겨주는데 감사하고 고마워 무조건 시키는데로 합니다 수업시간,교재비등등은 고려하지않고 나중에 또 자리가 나오면 그땐 제대로 하지하며 말입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내가 남들보다 좀 싼가격에 강의를 하고 교재비를 받으면 나한데 강의가 많이 들어올줄알지만 천만에 말씀요 그래도 되는줄 알고 학교 선생님들은 다른학교 가시면 그렇게 합니다 또 자신을 불러주기도 하고요 그러나 강사는 많고 강좌도 많습니다 자기 발등 찍어가며 빰 맞을 짓 하지마세요 실제로 경험한 일입니다 작년도에 강사가 교재비를 너무 적게 받아서 제가 올해 수업하는데 교재비는 무료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아는 클레이 선생님은 처음으로 강의를 맡아서 큰액자수업을 처음부터 하셨는데 학생과 선생님들 학부형들은 좋아하지요 그학교에 평생다닐것갔습니까 자기가 그만두고 나가면 그 다음 오시는 선생님은 많이 힘듭니다 재료비 받아서 그 이상으로 해주니 당연이 좋아하고 큰작품많으니 모두 눈만 높아서 시시한 것 보이겠습니까 이런 쌤들 때문에 힘듭니다

     

    3)말을 잘하라

    이말씀드리는 이유는요 저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강의를 할려면요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해야하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하고 사투리를 삼가야합니다

    거기에다 감정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자기 혼자 흥분하거나 열을 내서 하면 안됩니다

     감정,속도,정확한 발음,사투리 잘 조절하셔야하는데 말을 잘하라 하니

    그것을 착각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시더군요

    이것도 경험과 주위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저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속도 조절은 잘안되는데  나머지는 잘되는 편입니다

      

    4)끝없이 자기 계발을 하라

    저더러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여러 가지 한다 한가지만 하라 전문성 떨어진다

    욕심이 많다 정말로 제가 그런건가요 저는 자격증도 많습니다 이번처럼 수업료내고 한 것은 3개뿐입니다 모두 무료나 적은 돈을 투자해서 이루어낸 결과들입니다

    창의사고력 선생님이 종이접기를 하고 자격증있으면 학생들과 저에게 도움이 되지 나쁜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모릅니다 전문성 떨어진다 한가지만 하라 천만의 말씀입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자기관리를 하고 연계되는 자격증을 해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자격증도 따두면 여러모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