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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쌤~~^^
    작성자 | 김경분       작성일 | 2010-11-21       조회 |  1,350

     오늘 오프강의 듣고 기차타고 집으로 내려 오면서 내가 왜 그랬을까?...하고 후회가 넘 되더라구요..ㅠㅠ

     사실 48강좌 눈 빠지게 열씨미 다 듣고 오늘 12~24차시 또한 나름 마술시연 준비 많이해서 갔었는데...

     쭈니 선생님께서 48강좌 중 젤루 자신있는거 나와서 해보라고 지적을 받는 순간...

     48강좌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릿 속에서 스쳐 지나 가면서 멍해지는게...순간 얼었어요ㅎㅎ

     제 의지와 상관없이 맥박이 빨라지면서 심장 박동수 소리가 점점 커지더라구요..흐미

     대중들 앞에 선다는게 왜이리 겁이나고 부끄러운지...

     실수를 하더라도 걍 앞에서 해보는건데...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앞으로 강의를 할려면 철판을 깔고 뻔뻔하게 대중들 앞에서도 트레이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담부턴 오늘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씩씩하게 나가서 해볼께요^^;;

     선생님 말씀처럼 연습한다 생각하고 하는게 맘이 편할 것 같아요^^

     대신 그땐 상으로 거미 주셔야 합니당ㅋㅋ

     방과 후 학교 선생님 과정을 밟고 계신 모든 분들도 앞으로 나와서 많이 시연도 해보고 각자 다양한 마술시연을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도 함께 공유했음 좋겠슴돠^^ 오프강좌 묘미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싶네요^^

     12월달엔 시험인데 정말 걱정이 됩니당...ㅠㅠ 오늘처럼 심장이 벌렁거려서 아무것도 못할까봐..ㅠㅠ

     한달남은 시간동안 뻔뻔함을 기르고 열씨미 노력해 볼께요^^

     그럼 오늘도 마술처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ㅋㅋ

     

     ps. 참 그리고 박병준선생님 별점 말씀하셨는데... 최고예요^^